저의 아들이 제주 중앙고2학년에 재학중이며 축구부에서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내년까지 봐야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전국대회에 16강에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현재 공부에 관해서는 내신 2등급이 나옵니다.아들 말로는 축구를 오래하고 싶어서 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아들이 이번 동계때 경기대 형들과 친선 경기를 하고 부터는 본인은 무조건 경기대를 갈꺼라고 하는데 만약에 고등부에서 16강에 못들어도 경기대 축구부에 갈수 있을까요?
경기대학교 축구부 입단을 희망하는 자제분의 열정과 우수한 학업 성적(내신 2등급)은 대학 입시에서 매우 강력한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2026학년도 대입 전형 계획 및 체육특기자 선발 경향을 바탕으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 전국대회 16강 실적 없이 지원 가능한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국대회 16강 실적이 없어도 경기대학교 축구부(스포츠과학부) 지원 및 합격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1) 실기 비중의 차별화: 경기대학교는 다른 대학들과 달리 실기 고사(50%)의 비중이 매우 높고, 경기 실적(20%)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이는 대회 성적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현장에서 보여주는 개인의 기량과 실기 능력으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구조임을 의미합니다.
2) 지원 자격: 대회 16강 진출 여부보다 중요한 것은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로서 일정 기간 이상의 경력이 있는가'와 같은 기본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것입니다. 16강 실적은 '경기 실적' 점수에서 차등 점수를 받는 요소일 뿐, 지원 자체가 불가능한 조건은 아닙니다.
2. 내신 2등급의 엄청난 메리트
자제분의 내신 2등급은 체육특기자 전형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집니다.
1) 학생부 반영 비율: 경기대는 전형 과정에서 학생부(교과/출결)를 30% 반영합니다. 일반적으로 축구 특기자들의 내신 평균이 낮은 편임을 감안할 때, 2등급은 경기 실적에서의 점수 차이를 단번에 뒤집을 수 있는 점수입니다.
2) 학습 능력 평가: 최근 대학들은 '공부하는 학생 선수'를 선호하며, 우수한 내신은 자제분의 성실함과 습득 능력을 증명하는 지표가 되어 실기 및 면접 등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3. 향후 준비 전략 및 조언
1) 실기 고사 집중: 경기대 전형의 핵심은 50%를 차지하는 실기입니다. 동계 훈련 때 대학 형들과 경기하며 본인의 위치를 파악했다면, 남은 기간 동안 경기대의 실기 종목(주로 기술 및 체력 측정)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2) 공식 모집요강 확인: 2026학년도 최종 수시 모집요강은 2026년 5월경 경기대학교 입학처를 통해 확정 발표됩니다. 이때 포지션별 선발 인원과 정확한 실기 종목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KUSF 포털 활용: 체육특기자 대입포털(KUSF)에서 경기대를 포함한 축구 선발 대학들의 실적 반영 커트라인과 전형 방법을 실시간으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고교 시절 16강 실적이 없더라도 내신 2등급이라는 강력한 무기와 뛰어난 실기 실력이 뒷받침된다면 경기대학교 합격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드님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보여준 성실함이 입시에서 큰 빛을 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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