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고졸업 후 체고 준비중입니다. 사실상 꿈은 체육교사인데

체고졸업 후

체고 준비중입니다. 사실상 꿈은 체육교사인데 공부를 지지리도 안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체고졸업 후 어떤 대학교 가는지 보통 뭐하는지 알 수 있을까여?

체육교사가 되는 방법은 과거에는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 체육교육학과 진학 후 졸업

- 교직 이수가 가능한 체대 진학하여 교직 이수 (정원의 5~10%)

- 체육관련 전공 후 교육대학원 졸업

이렇게 하시면 정교사2급 자격증이 나오나 기간제 교사까지만 가능하고, 정규직 교사가 되려면 체육교사 임용고시에 합격하여야 합니다. (보통 경쟁율이 10:1 이상이라고 보면 됨)

하지만 질문자님도 잘 아시겠지만 올해 초등학교 입학이 1학년이 29만명 (작년 고3이 50만명)이고 곧 20만명대 초반으로 줄어듭니다. 그러다보니 학생수가 줄어 교사도 필요하지 않게 되어, 교육대학원 폐지(정확하게는 다른 교원자격증을 가진 분이 과목 늘리는 것만 가능) 그리고 단계적인 교직이수의 인원 감축 -> 폐지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 체고를 준비중이면 중학생인데 실질적으로는 체육교육과를 진학하는 것만이 교사의 꿈을 이룰 수 있으며 체육교육과는 수능 등급 컷도 있는등 2~4등급 정도의 공부 실력과 동시에 체대 수준의 입시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보통 체고 졸업 후 대학을 진학하는 것만 말씀드리면 체육특기생(경기입상 등)이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대학을 갈 수 있고, 만약 일반전형으로 간다면 성적이 당연히 높으면 실기 비중이 줄고, 실기 비중이 높으면 성적 비중이 낮아지나 일반 전형의 경우도 인서울이나 또는 수도권 체육관련 전공을 가시려면 수능을 기준으로 그래도 5등급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그래도 체육관련 전공은 음악보다는 나은 편이나 소위 말하는 대기업 직장은 잡기는 좀 어려운 편이고, 교사의 문은 좁고, 체육 관련 트레이너 등은 대부분 비정규직이나 수입이 들쑥 날쑥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잘하시는 분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엘리트 체육인으로 성장하지 못하면 어려운 가시밭길이라고 보시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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