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고 공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고3이고 공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공부를 하려면 목표의식이나 동기같은게
고3이고 공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고3이고 공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공부를 하려면 목표의식이나 동기같은게
고3이고 공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공부를 하려면 목표의식이나 동기같은게 있어야 하잖아요 근데 저는 두가지중 아무것도 없고 그러다보니까 아무리 해야된다고 마음을 다잡아도 하루 하고 2~3일 연속으로 쉬고 5~6월까지는 그래도 해보자 라는 열정이 있었는데 이젠 공부를 안해도 죄책감 같은게 없어지는 상태가 됐어요 그리고 저 스스로도 공부랑 진짜 안 맞는 것 같고 주변에서도 저는 공부랑 안맞는거같다고 해요 제가 아무리 관리형 독서실같은 꽉 잡아주는 곳을 가도 공부에 의지가 없으니까 그냥 아예 안가버리거나 그래요 그래도 죄책감이 안들어요(공부를 안한다는거에 대해서) 물론 계속 지원해주시는 부모님께는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이래저래 빨리 결정하는게 저한테도 부모님한테도 돈낭비 안하고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는 나중에 하고 싶은 게 생길 수도 있으니까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젠 그냥 나중에 하고싶은 마음이 들 때 다시 수능을 도전해봐야지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근데 막상 지금 공부를 놓으면 내가 뭘 해야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근데 지금 이게 제가 한두달 가량을 이 생각만 하고 있으니까 현재만 생각하고 철없이 당장 편해지고 싶어서 이러는건지 아니면 진짜 안하고싶은건지 구분이 안돼요 판단해주세요자신을 이해하고 여유롭게 생각하며 천천히 결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3이고 공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공부를 하려면 목표의식이나 동기같은게 있어야 하잖아요 근데 저는 두가지중 아무것도 없고 그러다보니까 아무리 해야된다고 마음을 다잡아도 하루 하고 2~3일 연속으로 쉬고 5~6월까지는 그래도 해보자 라는 열정이 있었는데 이젠 공부를 안해도 죄책감 같은게 없어지는 상태가 됐어요 그리고 저 스스로도 공부랑 진짜 안 맞는 것 같고 주변에서도 저는 공부랑 안맞는거같다고 해요 제가 아무리 관리형 독서실같은 꽉 잡아주는 곳을 가도 공부에 의지가 없으니까 그냥 아예 안가버리거나 그래요 그래도 죄책감이 안들어요(공부를 안한다는거에 대해서) 물론 계속 지원해주시는 부모님께는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이래저래 빨리 결정하는게 저한테도 부모님한테도 돈낭비 안하고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는 나중에 하고 싶은 게 생길 수도 있으니까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젠 그냥 나중에 하고싶은 마음이 들 때 다시 수능을 도전해봐야지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근데 막상 지금 공부를 놓으면 내가 뭘 해야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근데 지금 이게 제가 한두달 가량을 이 생각만 하고 있으니까 현재만 생각하고 철없이 당장 편해지고 싶어서 이러는건지 아니면 진짜 안하고싶은건지 구분이 안돼요 판단해주세요자신을 이해하고 여유롭게 생각하며 천천히 결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