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할리우드 진출 후 영어 인터뷰 반응은?

김태희, 할리우드 진출 후 영어 인터뷰 반응은?

​8월 5일(현지) 뉴욕 Regal Cinemas Union Square에서 프라임비디오 시리즈 〈Butterfly〉 월드 프리미어가 열렸고, 김태희가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영어로 작품을 소개한 영상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습니다. ​현장에서 한 외신 기자가 “왜 〈Butterfly〉를 봐야 하죠?”라고 묻자, 김태희는 “현실적인 액션 장면이 많고 감동적인 스토리도 담겨 있어요. 관객들이 아주 흥미롭게 보실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영어로 답변했습니다. 이 장면이 SNS와 기사로 빠르게 확산됐어요.   ​어떤 반응이 나왔나(외신·영문매체 보도 중심)영문 기사들이 “유창한 영어 인터뷰로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고 보도했으며, 해당 Q&A 장면을 인용하거나 클립을 퍼블리시했습니다. (Maeil Business 영문판, Chosun Biz 영문판, ZAPZEE 등)   미국·영국권 와이어/엔터테인먼트 매체와 레드카펫·정킷 인터뷰도 이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Getty Images의 레드카펫 인터뷰 영상(“세 단어로 〈Butterfly〉 설명해 달라” 등)과, 유튜브에 올라온 영어 인터뷰 클립들이 확인됩니다.  다만 “외신 기자들이 놀랐다/찬사를 보냈다”는 직접 인용문까지는 현재 기사들에서 많이 제시되진 않았고, “유창한 영어로 소개해 화제”라는 보도·헤드라인 형식의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그 외 맥락(작품·역할)〈Butterfly〉는 그래픽노블 원작 스파이 스릴러로, 김태희는 핵심 반전을 쥔 ‘김은주’ 역을 맡았습니다. 미국 매체 기사·리캡에서도 그의 캐릭터가 극 전개에 중요한 축으로 소개됩니다.
← 목록으로 돌아가기